'요리'에 해당되는 글 91건

  1. 커피의 종류 2009.07.18
  2. 허브티의 종류와 효과 2009.07.13
  3. Finish Basic Cuisine! 2 2009.07.07
  4. Basic Lesson 27 2009.07.07
  5. Basic Lesson 26 2009.07.07
  6. Basic Lesson 25 2009.07.07
  7. Basic Lesson 29 2009.07.06
  8. Basic Lesson 28 2009.07.06
  9. Basic Lesson 22 2009.07.06
  10. Basic Lesson 7 2009.07.06
  11. Basic Lesson 24 2009.07.06
  12. Basic Lesson 21 2009.07.06
  13. Basic Lesson 20 2009.07.06
  14. Basic Lesson 19 2009.07.06
  15. Basic Lesson 18 2009.07.06
  16. Basic Lesson 17 2009.07.06
  17. Basic Lesson 16 2009.07.06
  18. Basic Lesson 15 2009.07.06
  19. Basic Lesson 14 2009.07.06
  20. Basic Lesson 13 2009.07.06
  21. Basic Lesson 12 2009.05.24
  22. Basic Lesson 11 2009.05.24
  23. Basic Lesson 10 2009.05.24
  24. Basic Lesson 9 2009.05.24
  25. Basic Lesson 8 2009.05.24
  26. Basic Lesson 23 2009.05.23
  27. Basic Lesson 6 2009.05.23
  28. Basic Lesson 5 2009.05.23
  29. Basic Lesson 4 2009.05.23
  30. Basic Lesson 3 2009.05.23

커피의 종류

from 요리/정보 2009. 7. 18. 07:50 by 케르베로스

Americano



Cafe Breve



Caffé Latte



Caffé Mocha



Espresso con Panna



Espresso Macchiato



Espresso



Flat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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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티의 종류와 효과

from 요리/정보 2009. 7. 13. 02:50 by 케르베로스




캐모마일(chamomile)
사과향이 남. 초기 감기에 효과. 소화를 도움. 호르몬의 균형을 조절하므로 부인 약으로도 효과. 불면증에 특효가 있음.

캐모마일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차로 이용하는 것은 저먼 카모마일과 로만 카모마일 이다. 2종 모두 약효와 용도는 비슷하며, 차로 드시는 부분은 꽃을 건조한 것이며, 후레쉬한 꽃을 이용해도 된다. 건조한 꽃은 뛰어난 미용효과로 목욕제나 민감한 피부의 스킨케어의 원료로 사용한다.

허브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허브로, 진정작용, 소화촉진작용이 뛰어나며 취침 전에 마시면 편히 잠들 수 있다. 과로하고 스트레스에 쌓인 수험생, 샐러리맨에게 피로를 없애주는 가장 좋은 차이고, 임신이나 산후에 자궁을 강화 시켜주는 기능도 있어서 출산 후 꾸준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캐모마일은 특히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마시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이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목욕제로 사용을 하면 근육통, 신경통,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숙취에도 좋아 라벤더와 함께 캐모마일 꽃송이를 베개 속에 넣고 자도 좋다.


민트(mint)
청량감이 있음. 스피아민트 껌에 친숙한 향기. 해열작용. 헛기침. 설사 및 소화기장애 개선. 신경통. 두통. 치통. 피로등의 진통효과. 진정작용이 있어 불면, 짜증에도 좋음.


레몬밤(lemonbalm)
신 맛이 없는 레몬 향. 장수의 허브로 알려짐. 기억력 증진 및 피로 예방 때문에 수험생을 위한 허브라고도 함. 감기의 발열. 두통. 현기증. 불면증에 효과뇌의 활동을 높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우울증을 물리친다고 하여 학자를 위한 허브로 유명하다.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하여 이해력과 기억력을 촉진시킨다고 해서 유럽에서는 아직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음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노화방지, 기억력 촉진, 심장 순환계, 우울증, 신경성 두통, 소화 호흡기 질환, 기억력 저하 방지에 좋으며, 상처 염증에도 좋고, 치통에는 레몬밤을 이용한 양치질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차로 먹기에는 별 맛이나 향이 없는 편이고 풀맛과 풀향 정도가 난다.


타임(Thyme)
레몬타임이 맛있고 마시기 좋음. 호흡기에 대한 강한 살균 작용. 술마신 뒤 숙취에 효과. 피로회복. 두통. 설사. 변비. 류마티스등을 개선.


라벤다(lavender)
진통. 살균작용. 신경성 편두통. 스트레스 방지. 월경불순. 감기. 기침. 기관지염. 현기증. 소화불량등에 좋음.

라 벤더의 향은 긴장을 풀어주고, 불면증에 좋다. 또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신경성 편두통이나 스트레스, 생리불순, 소화불량,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블랜딩 하거나, 우려낸 차에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면 마시기가 좋다.


로즈마리(Rosemary)
노화방지. 생리통. 갱년기 장애. 기억력 증진.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동맥경화 예방. 저혈압, 비만에 효과적.

차로 이용하는 부위는 잎을 건조한 것만을 이용한다. 향이 진한 반면 맛은 진하지 않기 때문에 마시기 쉬우며, 심신의 피로를 없애주거나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로즈마리를 이용한 목욕과 한잔의 차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 주며 그 향은 악몽을 막아 주고 뇌가 약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임신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양에 주의해야 하며 연속해서 장기 복용은 피해야 한다.


휀넬(Fennel)
휀넬은 지중해 근동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허브로 약용, 향신료, 채소용으로 많이 이용 되며, 차로 이용되는 부분은 씨앗이다. 추출물은 진통제로 이용되며 위통에 효과가 있다. 특히 산모가 차로 달여 마시면 젖이 잘 나와 수유에 도움이 되며, 여성병에 효과가 있고 갱년기, 식욕증진, 건위, 체한데 좋고, 향을 맡으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있어 피하지방중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준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고대 로마 여성들은 다이어트의 특효약으로 애용하였다고 한다.


하이비스커스(Hibiscus)
하이비스커스(영어명 로젤)의 꽃받침을 건조하여 이용하며 변비에 효과가 좋은 차이다. 색깔이 붉은 색으로 아름다워 허브차의 블렌딩에 많이 이용한다. 신맛이 강하여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며, 감기에 걸렸을 때, 목을 많이 사용한 후에 마시면 좋다. 또한 칼륨이 많고 이뇨작용이 있어 숙취를 개선하는데 좋다.


페파민트(Peppermint)
페파민트는 강한 청량감이 있어 허브차 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 약전에도 올라있는만큼 귀중한 약초로도 많이 사용된다. 위장병, 두통, 콜레라, 히스테리, 신경통, 류마티스, 치통, 산욕열, 산통 등의 약으로서 항염, 진통, 발한제 및 방부제로도 쓰인다. 옛날에는 감기나 위장병에 약으로 달여서 차로 마셨으며, 가을부터 매일 마시면 겨울에 감기를 앓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진정작용이 있어 심신이 불안할 때 마시면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한다.


쟈스민(Jasmine)
중국에서는 대표적인 가향차로 쟈스민향을 첨가하여 많은 종류의 차를 만들고 있다. 꽃을 건조하여 차로 마시는데, 우울증과 목소리가 쉬었을 때, 건조성 민감 피부, 스트레스성 위통에 좋다.


블루멜로우(Blue Mallow)
블루멜로우는 멜로우의 꽃을 말린 것으로 차를 만들 때 우러나오는 푸른빛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변화를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아름다운 색깔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레몬즙을 넣으면 핑크색으로 변해서 매우 아름다운 허브이다. 차는 특별한 맛이 없으나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계에 효과적이며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에게 좋다. 변비, 여드름, 꽃가루알레르기에도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이 아플 때는 허브차로 양치하면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화장수의 대용으로 사용하면 아름다운 피부 가꿀 수 있다. 차를 오랜 시간 우려 얼음을 얼려두면 멋진 장식용 얼음이 된다.


로즈힙(RoseHip)
로즈힙은 들장미의 열매로 오늘날처럼 과일이 흔치 않았던 옛날에는 디저트로 즐겨 이용 되었는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비타민의 주 공급원이 되기도 했다. 로즈힙의 비타민 함량은 오렌지의 20 배, 레몬의 60배가되며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A와 함께 이뇨 작용을 한다. 눈의 피로, 변비, 생리통을 완화 시켜주며, 더위를 먹었을 때나, 감기, 임신 중 영양보급에 좋다.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미용효과에도 좋다.

로즈힙차는 로즈힙 80%에 하이비스커스와 로즈플라워, 열매 등을 섞어서 음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러나는 시간이 다른 차보다 길어야 좋다. 때문에 5분 이상 충분히 우려주도록 한다. 맛이 새콤하여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 등을 타서 먹는 것도 좋다.


로즈플라워(Rose Flower)
허브차에 사용되는 로즈는 올드 로즈의 원조에 가까운 품종으로 꽃잎의 색깔에 따라 로즈레드, 로즈핑크, 로즈버드레드, 로즈버드핑크 등으로 나뉜다. 장미는 옛부터 술이나 음식의 부향제로도 쓰였고 더운 나라의 왕후와 귀족들은 청량제 및 목욕제, 방향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차로 마실 때 장미차는 피곤하거나 마음이 불안 초조할 때, 기분 전환과 정신적 긴장완화를 위해 좋다. 또 간장이나 위장의 피로,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호르몬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산후 우울증, 현기증, 구토 등에도 도움이 된다.


레몬버베나(Lemon Verbena)
은은하게 상큼한 향기와 산미(酸味)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원기를 돋아준다. 식욕이 없을 때나 과식시 소화 촉진, 감기나 생리시의 편두통에 효과적이다. 레몬버베나 차에 와인을 브랜딩 해서 마시기도 한다. 레몬버베나는 민트와 잘 어울리며 스페인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허브차이다 장기간 대량으로 마시면 위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 이용해야 하며 레몬버베나는 오랜 시간 우려내지 않는 것이 좋다.


레몬그라스(Lemongrass)
소화촉진 기능이 있어 식후에 잘 어울리는 차이다. 또한 빈혈에도 효과가 있으며 냉차로 마시면 더욱 향미롭다. 차 외에도 약품, 비누, 향수, 린스, 캔디 등의 부향제로 쓰이며, 스프에도 넣고 생선 요리, 닭이나 조류의 요리에도 쓰인다.


라임블라섬(Lime Blossom)
갈증 해소에 좋으며, 진정작용, 경련예방, 저혈압, 그리고 발한에 좋다. 꽃에는 점액과 탄닌이 풍부하며, 주름살 제거를 위한 마사지용으로도 좋아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꽃에 함유된 '비오푸라보노이드'는 혈압안정에 도움을 주고, 신경계의 긴장을 풀어 불면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발한 작용이 있어서 감기, 인플루엔자,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다른 허브에 비해 차로 마실 경우 향이 은은하고 좋으며 맛 또한 거슬리지 않는 상큼함을 지니고 있어 처음 마시는 허브로 추천할 만한 허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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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Basic Cuisine!

from 요리/프랑스 2009. 7. 7. 00:26 by 케르베로스

아무것도 몰랐던 내 모습.



5월 달에 있었던 첫 단합 모임.



친절했던 쉐프 다이애나.



우리 키친 팀원들.



그리고 우리 담당 쉐프 였던 스티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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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27

from 요리/프랑스 2009. 7. 7. 00:17 by 케르베로스

Boned Grilled Quail with Wild Lime & Coriander Butter

<본드 그릴드 콰일 위쓰 와일드 라임 앤 코리앤더 버터>
메추라기를 다리뼈와 날개뼈를 제외하고 뼈를 다 발라낸다.
그후 그릴에 구워준다.



Grilled Entrecote with Red Wine and Shallot Butter

<그릴드 엔트레코테 위쓰 레드와인 앤 샬롯버터>
안심 스테이크.



Vanilla Pudding Souffle, Melba Sauce

<바닐라 푸딩 수플레, 멜바 소스>
바닐라 향이 중심인 수플레 와
라즈베리로 만든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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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26

from 요리/프랑스 2009. 7. 7. 00:08 by 케르베로스


Fricassee of Chicken with Apples and Cider

<프라카세 오브 치킨 위쓰 애플즈 앤 사이다>
닭은 소테컷(8조각 내는 방법)을 굽다가
버섯과 크림 사이다 등등을 넣고 졸인다.

사과는 슬라이스 혹은 가니쉬 컷 이후 버터와 설탕에 굽는다.




Vanilla Bavarois, Coffee Sauce

<바닐라 바바로이스, 커피소스>
바닐라 푸딩과 커피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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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25

from 요리/프랑스 2009. 7. 7. 00:00 by 케르베로스


Gnocchi Romaine

<노끼 로메인>
옥수수와 보리 가루로 만든 빵의 일종.
소스는 토마토 소스.



Chicken with Tarragon, William Potatoes

<치킨 위쓰 타라곤, 월리엄 포테이토>
닭은 그냥 오븐에서 익힘.
감자는 잘 으깨서 양념하고
과일의 배모양으로 짜개에서 짜준 다음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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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29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3:50 by 케르베로스

Hot Fish Timbate with Saffron Sauce

<핫피쉬 팀배이트 위쓰 샤프란 소스>
생선으로 만든 푸딩 같은 요리.
비싸다는 샤프란이 들어갔지만
딱히 맛있는 소스인지는 모르겠음.



Seared Fillet of Kangaroo with Pepper Berry Sauce, Kumara Galette with Pine Nuts

<씨어드 필렛 오브 캥거루 위쓰 페퍼 베리 소스>
캥거루 스테이크

<쿠마라 갈라떼 위쓰 파인 너츠>
잘 안 보이지만 캥거루 고기 밑에 깔린 녀석.
고구마 비슷한 야채와 양파를 계란으로 뭉쳐서 동그랗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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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28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3:35 by 케르베로스

Mushroom Omelette, Tomato Omelette, Mixed Herbs Omelette, Plain Omelette

<머쉬룸 오믈렛, 토마토 오믈렛, 믹스드 허브스 오믈렛, 플레인 오믈렛>
오믈렛 4종 세트!
계란 맛과 버터 맛을 베이스로 깔고
넣는 재료에 따라서 다양하게 맛이 난다.



Game Duck Breast

<게임 덕 브레스트>
야생 오리 가슴 요리.
빨간 구슬 같은 건 붉은까치밥나무 열매(Red currant)




Chocolate Mousse

<초콜렛 무스>
초콜렛 요리.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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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22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3:23 by 케르베로스

Salmon Tartare with Cucumber Salad

<살몬 타테 위쓰 쿠쿰버 샐러드>
오이는 식초와 설탕에 절여서 오이피클 같이 만들고
연어 역시 소스에 절여서 맛있게 만든다.
너무 오랫동안 절이면 연어 녹아 내림.

맛있다.



Lamb Noisettes Choisy

<램 노이제뜨 초이시>
양고기 스테이크~



Cointreau Souffle

<쿠앵뜨로 수플레>
쿠앵뜨로는 오렌지 향의 무색의 술이다.
코카콜라 같은 상표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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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7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3:15 by 케르베로스

Salad Nicoise

<살라드 니코이즈>
메인은 햇감자와 참치를 이용한 샐러드.

참고로 나도 장식하는 거 좋아하지만
저런 식의 화려한 장식은 별로인 것 같다.



Roasted Sirloin of Beef, Bouquetiere Garnish

<로스티드 설로인 오브 비프, 부케티에르 가니쉬>
소의 허리 상부의 고기를 구운 요리.

그린빈, 아티초크, 글레이즈 캐롯 앤 터닙, 샤토 포테이토를
부케티에르 가니쉬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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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24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3:06 by 케르베로스

Noodle Paste, Tomato and Basil Sauce

<누들 파스타, 토마토 앤 바질 소스>
면이 다를 뿐 스파게티와 같음.
맛도 같음. 의외로 먹을만 함.




Breast of Guinea Fowl with Leek and Mushrooms

<브레스트 오브 기니 포울 위쓰 릭 앤 머쉬룸>
뿕닭 요리.
굉장히 손질하기 까다로웠던 녀석으로 기억함.
심장이나 다른 내장이 질겨서 잘 안 뜯어짐.
게다가 피부와 살사이에 왜 쌀알크기만한 돌들이 잔뜩 있는지 이해 못하겠음.
또한 털도 듬성듬성 달린 채로 포장 되어 있었음.

맛은 그냥 닭과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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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21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2:53 by 케르베로스

Snails Bordelaise Style

<스네일즈 보르데라이즈 스타일>
놀랍다. 베이직 코스에서 벌써 달팽이 님 등장!
맛은 뭐 그저 그럼.



Veal Cutlet Bonne-Femme

<빌 커트렛 본 펜므>
흔하디 흔한 스테이크의 일종.



Shortbread biscuits with Fresh Fruit & Fresh soft Fruit Sauces

<소트브레드 비스킷 위쓰 프레쉬 프루트 앤 프레쉬 소프트 소스>

비스킷 사이에 과일을 넣고 과일 짜뚜리로 소스를 만들고
아몬드로 장식한 녀석.
맛있다. 보기에도 이쁘다.

참고로 소스는 딸기, 망고, 라즈베리로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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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20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2:49 by 케르베로스

Artichoke Salad with Prawns

<아티초크 샐러드 위쓰 프론즈>
아티초크라는 야채를 삶는다.
새우도 삶는다.
소스를 만들고 장식을 하면 끝.

참고로 아티초크라는 야채는 별 맛 나지도 않는데
버리는 부분이 너무 많다.
아기 얼굴 크기만한데 이곳 저곳 다 제거하고
아기 주먹만큼만 쓴다.



Tournedos of Beef

<투르네도스 오브 비프>
흔하디 흔한 스테이크의 일종.
투르네도는 송아지 허릿살을 둥글게 썬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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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19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2:42 by 케르베로스


아쉽게도 엘리자베스 여왕님의 생신이라
공휴일이 되는 바람에 아무런 수업도 없었다.
그나마
나중에 배울 수 있었던 건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제법 돈이 된다는

Marinated Tasmanian Salmon

<마리네이티드 타즈마니안 살몬>
연어에 소금과 설탕 그리고 허브를 듬뿍 발라서
며칠간 냉장보관 후 얇게 발라서 제공하는 요리.
구운 빵이랑 함께 먹는데 짜다.
하지만 묘하게 연어 향이 나는 게 매력이라면 매력.

추신. 사진은 쉐프 다이애나 되시겠다. 참고로 여자다. 50대 할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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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18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2:26 by 케르베로스

Beef Consomme

<비프 콘소메>
아주 잘게 다진 고기와 각종 야채 그리고 계란 흰자를
이용해서 만드는 투명한 스프의 일종.

사실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지만
레스토랑에 가면 한 접시에 $30 은 가볍게 한단다.



French Onion Soup

<프렌치 오니온 스프>
버터에 양파를 살짝 구운 다음
스톡을 넣고 완성.

빵조각(크루통)으로 장식.



Navarin Printanier

<나바린 프린테니어>
양(Lamb) 어깨로 만드는 요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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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17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2:20 by 케르베로스

Creme Cendrillon

<크림 센드리온>
호박스프.



Crab Bisque

<크랩 비스크>
게살 스프.




Cold Borscht

<콜드 보르쉐트>
사탕무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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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16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2:08 by 케르베로스

Fride King Prawns, Sauce Tartare

<프라이드 킹 프론, 소스 타테>
새우 튀김.

소스 마요네즈에
파슬리, 체빌, 타라곤, 치브 허브를 넣으면 파인스 허브즈.

파인스 허브즈에
케이퍼, 오이 피클, 앤초비를 넣으면 소스 레몰라이드

소스 레몰라이드에서
앤초비를 빼면 소스 타테



Veal Medallions in Tarragon Cream Sauce

<빌 메달리온 인 타라곤 크림소스>

송아지 고기를 메달 모양으로 잘라서 스테이크.
스테이크 맛이라고 보면 된다.


Gratin Dauphinois

<그라탱 듀어피노스>

감자 그라탱.
맛있음. 하지만 살찌기 진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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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15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1:50 by 케르베로스

Fish Veloute

<피쉬 벨루떼>
벨루떼 라는 건 가장 기본이 되는 스프를 뜻한다.
피쉬 스톡에 밀가루와 버터를 풀어서 만든 요리.



Merlan Colbert, Parsley Butter

<메를란 콜버트>
대구과의 생선 튀김 요리.
생선 위쪽을 발라낸 다음 등뼈를 쏙하고 뽑아내는 방식이 재미있음.
맛은 생선 맛임.

<파슬리 버터>
버터에 다른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 걸
Beurre Compose 라고 한다.
생선 위에서 녹고 있는 버터가 바로 파슬리 버터.
그냥 버터에 파슬리 향이 난다.



Supreme de Saumon a Loseille

<슈프리모 데 살몬 아 로젤리에>
불어니까 발음이 정확한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연어 스테이크 요리다.
맛있다.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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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14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1:31 by 케르베로스

Truite au Bleu, Sauce Holladaise

<트라우트 아 블루>
무지개 송어 요리 인데
식초를 부으면 피부가 푸르슴하게 변한다.
그래서 요리 이름이 블루 라고 붙어 있음.
진짜 맛 없다.

<소스 홀란데이즈>
마요네즈랑 거의 비슷한 맛의 소스.



Filet de Breme Meuniere

<필렛 데 브림 미뉴에르>
도미류의 생선 요리.
그냥 밀가루 바르고 기름에 굽는다.

소스는 버터를 갈색빛이 살짝 날때까지 구운 다음
파슬리를 넣어주면 된다.

생선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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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13

from 요리/프랑스 2009. 7. 6. 21:15 by 케르베로스

Warm Goat's Cheese Salad

<웜 고츠 치즈 샐러드>
염소 치즈와 샐러드 그리고 빵조각의 장식으로 만든 요리.
염소 치즈 비싸다는데 생각 외로 맛은 없다.



Chicken en Cocotte Grand Mere

<치킨 엔 코코테 그랜드 메레>
할머니가 만들어주는 치킨 요리 라는 뜻.
닭을 끈으로 잘 포박해서 오븐에서 요리함.
맛은 그냥 소스에 따라서 좌우된다.



Cream Caramel

<크림 카라멜>
푸딩 비슷한 녀석인데 만들기 쉽지 않다.
맛은 바닐라 향에 카라멜 향에... 달다.
위에 있는 하얀 녀석은 생크림.
생크림을 저런 모양으로 만드는 거 보기보다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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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12

from 요리/프랑스 2009. 5. 24. 03:03 by 케르베로스

Supreme de Volaille Chivry

<슈프리모 데 볼라리에 치브리>
닭가슴살에 소세지 속살 같은 것을 넣은 요리.
맛은 그다지 없다.


Cheese Souffle

<치즈 슈플레>
계란 흰자를 이용해서 만드는 요리.
잘 부풀어 올라야 하는데
사진에 나온 녀석은 실패작.

맛은 치즈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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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11

from 요리/프랑스 2009. 5. 24. 02:39 by 케르베로스
Braised Lamb Shanks with Red Wine Jus
Risotto, Boiled French Beans ,Turned Glazed Carrots

<블레이즈드 램 생크스>
양족발 요리.
이제는 맛 적는 것도 지겹다.
양족발 맛이다.

<리조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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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10

from 요리/프랑스 2009. 5. 24. 02:21 by 케르베로스

Rice Pudding(French Method)

<라이스 푸딩>
바닐라와 설탕을 이용해서 달게 만든 밥.
어린 아이들이나 맛있게 먹을 듯 싶다.



Clafoutis aux Cerises, Sauce Anglaise

<클라프티스 옥스 세리세스>
체리 파이.
그냥 그런 맛이다.
체리가 생각 외로 많이 신 편이라
많이 먹기는 힘들다.

<소스 안글레이즈>
바닐라 향의 소스.
이게 파이보다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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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9

from 요리/프랑스 2009. 5. 24. 01:49 by 케르베로스
Grilled Breast of Chicken

<그릴드 브레스트 오브 치킨>
닭가슴살 부분을 그릴에 굽고
따뜻하게 만든 샐러드를 밑에 깐 요리.

맛은 그냥 닭가슴살 맛이다.


Chicken Saute Chasseur, Rice Pilaff

<치킨 소테 샤솔>
닭은 오븐에 구운 요리.
그냥 닭 맛이다.

<라이스 필라프>
쌀을 치킨 스톡에 삶은 요리.
그냥 쌀밥에 닭 향이 조금 나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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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8

from 요리/프랑스 2009. 5. 24. 01:36 by 케르베로스

Anna Potatoes

<안나 포테이토>
감자를 아주 얇게 썬 다음 계속 층을 쌓아서 만든 요리.
버터를 계속 발라서 풀과 같은 효과를 주는데
사진이 저래서 그렇지 우선 엄청 예쁘다.



Rack of Lamb with Parsley Crust

<랙오브 램 위쓰 파슬리 크러스트>
양갈비에 파슬리를 첨가한 빵가루를 붙여서 만든 요리.
동생은 맛있다고 하지만 난 잘 모르겠다.

맛은 그냥 양고기 맛.


Ratatouille Provencale

<라따뚜이 프로방스>
아쉽게도 사진은 없지만
에그플랜트 앤 토마토 스튜랑
거의 비슷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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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23

from 요리/프랑스 2009. 5. 23. 18:37 by 케르베로스

Grilled Baby Octopus with Baby Spinach and Black Olive Salad with Lemon Vinaigrette

<그릴드 베이비 옥토퍼스 위쓰 베이비 스피나치 앤 블랙 올리브 샐러드 위쓰 레몬 비나그레떼>

이름이 거창하지만 잘 해석해보면,

새끼 문어와 햇시금치 그리고 검정 올리브를 이용한 레몬 소스로 맛을 낸 샐러드.
라는 소리다. 보기에는 이쁘지만 그냥 문어맛에 올리브맛에 시금치 맛이다.



Calf's Liver and Bacon, Buttered Spinach, French Fried Onions

<칼프스 리버 앤 베이컨>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소의 간을 그릴에 굽는다.
평범한 소간의 맛이다.

<버터드 스피나치>
시금치를 데친 다음 버터에 뽂았다.
평범한 시금치의 맛이다.

<프렌치 프라이드 오니온스>
양파를 튀긴다.
평범한 양파의 맛이다.

소스는 간의 굽고 난 다음 그 찌끄래기에
갈색 송아지 스톡(Brown Veal Stock)을 넣어서 만든다.

전반적으로 맛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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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6

from 요리/프랑스 2009. 5. 23. 18:28 by 케르베로스

Mushroom Chaussons

<머쉬룸 샤송>
짭잘하게 간을 한 버섯을 소로 이용한 만두빵.
맛있지만 저 빵을 만들 때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버터의 양을 생각하면 안 먹는게 건강에 좋을 것 같다.



Pear Chaussons with cream

<퍼 샤송 위쓰 크림>
버섯 소 대신 배를 넣은 것으로
역시나 맛있지만 크림까지 첨가되었으므로
먹으면 살찌는 지름길을 과속으로 달리는 것과 같다.



Poach Pear(Stock Syrup), Poach Pear(Red Wine)

<포치 퍼>
배를 설탕물 혹은 레드 와인에 삶은 요리.
다 삶은 다음 차갑게 식혀주고
겉에는 살구잼(Apricot Glaze)을 발라준다.

맛있지만 과일은 그냥 먹는게 최고다.
참고로 와인 포치에 장식은 카라멜로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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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5

from 요리/프랑스 2009. 5. 23. 18:17 by 케르베로스

Pissaladiere

<피사라디에어리>
앤초비(Anchovy)와 올리브(Olive)로 만드는 파이.
멸치 젓갈 맛의 앤초비와
내키지 않는 맛의 올리브과 함께하면
돈 주고는 못 먹을 파이가 완성 된다는 걸 배웠다.

참고로 외국인들은 좋아한다.




Tarte Forestiere

<타르트 포르쉐리>
양파와 버섯을 이용한 파이.
양파와 버섯 향 그리고 계란의 고소한 향이 난다.

의외로 맛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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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4

from 요리/프랑스 2009. 5. 23. 18:09 by 케르베로스

Quiche Lorraine

<퀸치 로렝>
달걀과 베이컨을 이용한 파이.
달걀의 고소한 향과 베이컨의 짭잘함이 잘 어울린다.
굉장히 맛있지만 분명히 살찐다.


Vegetable Couscous with Pine Nuts

<베지터블 꾸스꾸스 위쓰 파인 너츠>
이집트에서 출신의 요리로 조와 각종 야채를 이용한다.
조는 뜨거운 물에 컵라면 끊이듯 삶고
야채는 버터에 뽂은 다음 같이 비벼준다.

맛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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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Lesson 3

from 요리/프랑스 2009. 5. 23. 18:02 by 케르베로스

Chateau Potatoes, Glazed Carrots, Mash Potatoes

<샤토 포테이토>
감자를 럭비공 모양(Turning)으로 깍아서 만든 요리.
기(Ghee)에서 나는 버터향과 오븐에서 로스트해서
살짝 바싹거리는 겉면이 매력적인 요리.

<글레이즈드 캐롯>
당근을 터닝하여 설탕과 버터를 이용하 달게 삶아낸 요리.
기본적으로 단 맛에 당근의 향만 남아 있는 요리.

<매쉬 포테이토>
감자를 으깬 다음 우유와 버터로 맛을 낸 요리.
부드러운 질감이 좋으며 보통 스테이크와 함께 나온다.



Chateau Potatoes, Glazed Carrots and Turnips, Eggplant and Tomato Stew

<글레이즈드 터닙스>
글레이즈드 캐롯과 만드는 방식은 같은 요리.
하지만 순무 자체가 쓰기 때문에 맛은 별로 없다.

<에그플랜트 앤 토마토 스튜>
가지와 토마토를 버터에 오랫동안 뽂아서 내는 요리.
케챱에 가지와 토마토를 비벼 먹는 느낌이다.



Chateau Potatoes, Green Beans with Pesto, Mash Carrot and Turnip
 
<그린 빈즈 위쓰 페스토>
초록콩을 바질로 만든 소스와 함께 내놓는 요리.
그냥 초록콩 맛에 바질 소스의 시원한 향이 더해진 맛이다.

<매쉬 캐롯 앤 터닙스>
매쉬 포테이토와 만드는 방법이 같은 요리.
터닙스(순무)의 쓴 맛 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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