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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커피의 종류 2009.07.18
  2. 허브티의 종류와 효과 2009.07.13

커피의 종류

from 요리/정보 2009. 7. 18. 07:50 by 케르베로스

Americano



Cafe Breve



Caffé Latte



Caffé Mocha



Espresso con Panna



Espresso Macchiato



Espresso



Flat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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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티의 종류와 효과

from 요리/정보 2009. 7. 13. 02:50 by 케르베로스




캐모마일(chamomile)
사과향이 남. 초기 감기에 효과. 소화를 도움. 호르몬의 균형을 조절하므로 부인 약으로도 효과. 불면증에 특효가 있음.

캐모마일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차로 이용하는 것은 저먼 카모마일과 로만 카모마일 이다. 2종 모두 약효와 용도는 비슷하며, 차로 드시는 부분은 꽃을 건조한 것이며, 후레쉬한 꽃을 이용해도 된다. 건조한 꽃은 뛰어난 미용효과로 목욕제나 민감한 피부의 스킨케어의 원료로 사용한다.

허브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허브로, 진정작용, 소화촉진작용이 뛰어나며 취침 전에 마시면 편히 잠들 수 있다. 과로하고 스트레스에 쌓인 수험생, 샐러리맨에게 피로를 없애주는 가장 좋은 차이고, 임신이나 산후에 자궁을 강화 시켜주는 기능도 있어서 출산 후 꾸준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캐모마일은 특히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마시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이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목욕제로 사용을 하면 근육통, 신경통,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숙취에도 좋아 라벤더와 함께 캐모마일 꽃송이를 베개 속에 넣고 자도 좋다.


민트(mint)
청량감이 있음. 스피아민트 껌에 친숙한 향기. 해열작용. 헛기침. 설사 및 소화기장애 개선. 신경통. 두통. 치통. 피로등의 진통효과. 진정작용이 있어 불면, 짜증에도 좋음.


레몬밤(lemonbalm)
신 맛이 없는 레몬 향. 장수의 허브로 알려짐. 기억력 증진 및 피로 예방 때문에 수험생을 위한 허브라고도 함. 감기의 발열. 두통. 현기증. 불면증에 효과뇌의 활동을 높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우울증을 물리친다고 하여 학자를 위한 허브로 유명하다.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하여 이해력과 기억력을 촉진시킨다고 해서 유럽에서는 아직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음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노화방지, 기억력 촉진, 심장 순환계, 우울증, 신경성 두통, 소화 호흡기 질환, 기억력 저하 방지에 좋으며, 상처 염증에도 좋고, 치통에는 레몬밤을 이용한 양치질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차로 먹기에는 별 맛이나 향이 없는 편이고 풀맛과 풀향 정도가 난다.


타임(Thyme)
레몬타임이 맛있고 마시기 좋음. 호흡기에 대한 강한 살균 작용. 술마신 뒤 숙취에 효과. 피로회복. 두통. 설사. 변비. 류마티스등을 개선.


라벤다(lavender)
진통. 살균작용. 신경성 편두통. 스트레스 방지. 월경불순. 감기. 기침. 기관지염. 현기증. 소화불량등에 좋음.

라 벤더의 향은 긴장을 풀어주고, 불면증에 좋다. 또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신경성 편두통이나 스트레스, 생리불순, 소화불량,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블랜딩 하거나, 우려낸 차에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면 마시기가 좋다.


로즈마리(Rosemary)
노화방지. 생리통. 갱년기 장애. 기억력 증진.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동맥경화 예방. 저혈압, 비만에 효과적.

차로 이용하는 부위는 잎을 건조한 것만을 이용한다. 향이 진한 반면 맛은 진하지 않기 때문에 마시기 쉬우며, 심신의 피로를 없애주거나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로즈마리를 이용한 목욕과 한잔의 차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 주며 그 향은 악몽을 막아 주고 뇌가 약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임신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양에 주의해야 하며 연속해서 장기 복용은 피해야 한다.


휀넬(Fennel)
휀넬은 지중해 근동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허브로 약용, 향신료, 채소용으로 많이 이용 되며, 차로 이용되는 부분은 씨앗이다. 추출물은 진통제로 이용되며 위통에 효과가 있다. 특히 산모가 차로 달여 마시면 젖이 잘 나와 수유에 도움이 되며, 여성병에 효과가 있고 갱년기, 식욕증진, 건위, 체한데 좋고, 향을 맡으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있어 피하지방중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준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고대 로마 여성들은 다이어트의 특효약으로 애용하였다고 한다.


하이비스커스(Hibiscus)
하이비스커스(영어명 로젤)의 꽃받침을 건조하여 이용하며 변비에 효과가 좋은 차이다. 색깔이 붉은 색으로 아름다워 허브차의 블렌딩에 많이 이용한다. 신맛이 강하여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며, 감기에 걸렸을 때, 목을 많이 사용한 후에 마시면 좋다. 또한 칼륨이 많고 이뇨작용이 있어 숙취를 개선하는데 좋다.


페파민트(Peppermint)
페파민트는 강한 청량감이 있어 허브차 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 약전에도 올라있는만큼 귀중한 약초로도 많이 사용된다. 위장병, 두통, 콜레라, 히스테리, 신경통, 류마티스, 치통, 산욕열, 산통 등의 약으로서 항염, 진통, 발한제 및 방부제로도 쓰인다. 옛날에는 감기나 위장병에 약으로 달여서 차로 마셨으며, 가을부터 매일 마시면 겨울에 감기를 앓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진정작용이 있어 심신이 불안할 때 마시면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한다.


쟈스민(Jasmine)
중국에서는 대표적인 가향차로 쟈스민향을 첨가하여 많은 종류의 차를 만들고 있다. 꽃을 건조하여 차로 마시는데, 우울증과 목소리가 쉬었을 때, 건조성 민감 피부, 스트레스성 위통에 좋다.


블루멜로우(Blue Mallow)
블루멜로우는 멜로우의 꽃을 말린 것으로 차를 만들 때 우러나오는 푸른빛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변화를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아름다운 색깔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레몬즙을 넣으면 핑크색으로 변해서 매우 아름다운 허브이다. 차는 특별한 맛이 없으나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계에 효과적이며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에게 좋다. 변비, 여드름, 꽃가루알레르기에도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이 아플 때는 허브차로 양치하면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화장수의 대용으로 사용하면 아름다운 피부 가꿀 수 있다. 차를 오랜 시간 우려 얼음을 얼려두면 멋진 장식용 얼음이 된다.


로즈힙(RoseHip)
로즈힙은 들장미의 열매로 오늘날처럼 과일이 흔치 않았던 옛날에는 디저트로 즐겨 이용 되었는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비타민의 주 공급원이 되기도 했다. 로즈힙의 비타민 함량은 오렌지의 20 배, 레몬의 60배가되며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A와 함께 이뇨 작용을 한다. 눈의 피로, 변비, 생리통을 완화 시켜주며, 더위를 먹었을 때나, 감기, 임신 중 영양보급에 좋다.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미용효과에도 좋다.

로즈힙차는 로즈힙 80%에 하이비스커스와 로즈플라워, 열매 등을 섞어서 음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러나는 시간이 다른 차보다 길어야 좋다. 때문에 5분 이상 충분히 우려주도록 한다. 맛이 새콤하여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 등을 타서 먹는 것도 좋다.


로즈플라워(Rose Flower)
허브차에 사용되는 로즈는 올드 로즈의 원조에 가까운 품종으로 꽃잎의 색깔에 따라 로즈레드, 로즈핑크, 로즈버드레드, 로즈버드핑크 등으로 나뉜다. 장미는 옛부터 술이나 음식의 부향제로도 쓰였고 더운 나라의 왕후와 귀족들은 청량제 및 목욕제, 방향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차로 마실 때 장미차는 피곤하거나 마음이 불안 초조할 때, 기분 전환과 정신적 긴장완화를 위해 좋다. 또 간장이나 위장의 피로,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호르몬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산후 우울증, 현기증, 구토 등에도 도움이 된다.


레몬버베나(Lemon Verbena)
은은하게 상큼한 향기와 산미(酸味)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원기를 돋아준다. 식욕이 없을 때나 과식시 소화 촉진, 감기나 생리시의 편두통에 효과적이다. 레몬버베나 차에 와인을 브랜딩 해서 마시기도 한다. 레몬버베나는 민트와 잘 어울리며 스페인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허브차이다 장기간 대량으로 마시면 위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 이용해야 하며 레몬버베나는 오랜 시간 우려내지 않는 것이 좋다.


레몬그라스(Lemongrass)
소화촉진 기능이 있어 식후에 잘 어울리는 차이다. 또한 빈혈에도 효과가 있으며 냉차로 마시면 더욱 향미롭다. 차 외에도 약품, 비누, 향수, 린스, 캔디 등의 부향제로 쓰이며, 스프에도 넣고 생선 요리, 닭이나 조류의 요리에도 쓰인다.


라임블라섬(Lime Blossom)
갈증 해소에 좋으며, 진정작용, 경련예방, 저혈압, 그리고 발한에 좋다. 꽃에는 점액과 탄닌이 풍부하며, 주름살 제거를 위한 마사지용으로도 좋아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꽃에 함유된 '비오푸라보노이드'는 혈압안정에 도움을 주고, 신경계의 긴장을 풀어 불면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발한 작용이 있어서 감기, 인플루엔자,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다른 허브에 비해 차로 마실 경우 향이 은은하고 좋으며 맛 또한 거슬리지 않는 상큼함을 지니고 있어 처음 마시는 허브로 추천할 만한 허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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