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from 리뷰/영상 2009. 11. 21. 17:19 by 케르베로스

휴식과 히스 레저의 유작이라는 점이 작용해서 주말에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다보고 이렇게 점수 주기가 힘든 적이 있었나 싶다.

분명 재밌는 영화지만 그만큼 어렵고
분명 상상이 가득하지만 그만큼 현실 적이다.

관객에게 너무나도 불친절해서 낮은 점수를 줄까 하다가
기분이 별로 불쾌하지 않았기에 높은 점수를 준다.
확실히 이런 영화는 내 취향이지만 자주는 못 보겠다.

유쾌한 상상극장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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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PSP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사자전쟁

from 리뷰/게임 2009. 11. 17. 20:15 by 케르베로스

매니아도 아니고 콘솔 게임을 오래한 올드 게이머도 아니지만
그런걸 다 무시하고서라도 원래 난 파이널 판타지의 팬이다.

게다가 난 SRPG 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게이머 이다.
순발력이 떨어지는 나로서는 액션이나 대전 격투 혹은 FPS 보다
느긋하게 할 수 있는 SRPG 가 딱인 것이다.

그럼 파이널 판타지 뒤에 택틱스가 붙으면 어떻게 되느냐?
좋아 죽겠다, 정말.



게다가 이 게임 간간히 나오는 동영상에
연필로 그린 거 같은 자잘한 선이 보이는데
그게 또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시나리오.
SRPG 만의 전략성과 다양한 전직.
이건 최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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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2012

from 리뷰/영상 2009. 11. 15. 18:30 by 케르베로스

그냥 작정하고 박살 낸다는 점이 이 영화의 매력.
뭔가 힘이 빠진 후반 스토리나 캐릭터는 신경 쓰면 지는 것이다.

보기 전까지는 혹시 2012년에 지구 멸망이 일어나면 어쩌지 했는데
이 영화 다보고 나니 신기하게 지구멸망이 안 올 것 같다.
분명히 그래픽도 좋고 한데 오히려 너무 사실 같으니까 거짓말 같다.

추신.
1. 러시아는 대단해요.
2. 엔진 스타트~
3. 노아의 방주는 우주로 날아갈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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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SP 철권: 다크 리저렉션

from 리뷰/게임 2009. 11. 11. 20:16 by 케르베로스

사실 나는 대전격투게임은 정말로 재능이 없어서 철권이라는 타이틀에도 흥미가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1+1 행사에서 구입한 철권 다크 리저렉션.

원래 철권의 팬이 아니라 잘 모르긴 해도 뒤에 있는 리리 양은 참 예쁘다.
호주에 오면 금발에 흰피부의 저런 백인들을 많이 볼 줄 알았는데...
여긴 호주라고 불리우는 아시아 국가 같아...
사방에서 들러오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남미 혹은 정말 스페인 사람)
사이에서 가끔 들러오는 영어(?)


어찌되었건 내 주캐는 아스카 카자마 다.

처음에는 그래 한국 사람은 화랑이나 백두산을 해야 하는거야! 라며 연습을 하다가
힘드네? 라며 스티브로 바꿨는데 (사실 나는 권투에 상당히 매료되어 있다.)
데빌진과 카즈야를 주로 쓰는 아는 동생에게 안드로메다 관광을 당하고 캐릭터를 바꾸자며
전 캐릭터 플레이 결과 나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는 아스카로 판명.


뭐 일단 공중콤보를 이어줄 능력이 없는 대전격투게임 잉여세력인 나는
호쾌한 스타일로 싸우는 아스카 양이 참 마음에 든다.
거리 계산해서 한두방 때리고 다시 도망치고 하는 것도 재밌고...

확실히 철권은 잘 만든 게임인 거 같다.
구입한지 거의 1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메인으로 플레이하고 있으니...
요새 다른 블로거들의 블로깅을 보면 철권 6 이야기가 나오고 있던데
나도 철권 6 해보고 싶다.


레오 플레이를 봤는데 권법 하는 자세가 멋있어!
근데 예전에 잠깐 좋아했던 아랑전설:MOW의 락 하워드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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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시간 여행자의 아내

from 리뷰/영상 2009. 11. 11. 19:35 by 케르베로스

화요일, Movie day 의 할인을 노리고 보러 갔다.

영화 제목에 시간 여행자라는 단어가 있지만
사실 딱히 시간 여행자가 아니라도 괜찮지 않을까? 정도로
달콤한 연애 이야기다.
솔로가 보기에는 염장이 너무 쫄깃쫄깃 하다.

그런데 영화가 기승전결이 약하다.
그냥 시간 여행자랑 여자랑의 달콤한 연애가 전부 같음.
애인이 있다면 같이 보러가면 좋을 거 같다.

딱 그정도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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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mmer Wars

from 리뷰/영상 2009. 11. 7. 11:20 by 케르베로스

호주는 이제 여름이니까 썸머 워즈를 봤습니다!
(사실 DVD 발매를 기다리다보니 이제 본 겁니다만...)

재밌네요, 훈훈하고 정말 저런 넷 세상이 있다면
동물 모양 아바타 하나 만들어서 재밌게 놀고 좋을 거 같아요.
참고로 전 고양이를 좋아하니까 고양이로 할 거 같네요(?)

남녀 주인공의 달달한 분위기도 좋고
화투로 싸우는 것도 좋은데...
배후세력 혹은 악당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 세력이 조금 어이가 없어서 별 반개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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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취향의 영화

from 리뷰/영상 2009. 11. 4. 18:49 by 케르베로스

쏘우 6를 보고 집에 도착해서 와인을 한 잔 마시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같은 집에서 쉐어하면서 살고 있는 누나의 조금은 갑작 스럽게 무슨 영화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우선 시간을 벌기 위해서 누나는? 이라고 되묻자 누나는 페이스 오프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동생은 파이트 클럽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고 두 사람은 영화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나는 대화에 참여하지 않은채 묵묵히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제일 먼저 떠 오른 영화는 무지개 여신 이라는 일본 영화였다. 나는 개봉관을 찾아서 부산까지 가서 봤는데 보는 사람도 얼마 없었고 만약 그 주에 보지 못했다면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봐야만 했을 것이다. 내용 자체는 그리 특별한 건 없었지만 잔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나 음악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무지개 여신보다 더 재밌게 본 건 오늘의 사건 사고 라는 일본 영화다. 자꾸 일본 영화만 이야기하는데 사실 나는 일본 영화의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식을 좋아한다. 특히 이 영화는 제목처럼 참 별거 아닌 오늘의 사건 사고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게 너무 좋다.


과연 현실에 이런 고등학교가 있기는 할까? 싶은 상상력이 풍부한 영화인 우울한 청춘이라는 일본 영화다. 정말 미래가 어둡게 느껴지는 막막한 청춘에 대해서, 희망이 가득하고 생기발랄한 청춘이 아닌 푸른 빛이 가득한 그런 슬픈 청춘의 느낌에 대해서 잘 이야기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약 30개의 거짓말 이라는 또 일본 영화인데 악당들끼리 거짓말로 서로를 속이고 속는 시나리오가 정말이지 매력적인 영화 이다.

취향이라는 문제가 있기는 하겠지만 나는 이런 애절한 사랑 이야기, 잔잔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은 일본 영화가 취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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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aw 6

from 리뷰/영상 2009. 10. 31. 20:29 by 케르베로스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벌써 6편이나 나온 쏘우 시리즈.
별로 보고 싶지는 않지만 동생이 광팬이라 호주 와서 5편과 6편을 봤는데
확실히 5편 보다는 재밌게 봤다.

잔인한 건 둘째치고 메인 캐릭터의 감정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보는 내내 힘들었음, 다음에는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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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3D

from 리뷰/영상 2009. 10. 28. 20:24 by 케르베로스

운명이고 뭐고 다 필요없음.
어떻게 하면 더 잘 죽일지 그것만 연구한 것 같음.
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 없음.
그만큼 재미도 없음.

이제 정말 파이널이 되면 좋겠다.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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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국가대표(Take off)

from 리뷰/영상 2009. 10. 9. 21:58 by 케르베로스

호주에서 한국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다가 아는 형님의 전화를 받고 어제 보러 갔습니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하정우는 정말 연기를 잘하네요. 하지만 눈물이 날랑말랑하는데 약간의 틈도 없이 갑자기 개그를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건 조금 실망.

진부한 내용이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디까지 픽션인지 모르겠지만 실화는 언제나 가슴 한구석을 때리는 뭔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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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Up 3D

from 리뷰/영상 2009. 10. 2. 22:42 by 케르베로스

오늘 이른 생일 파티를 하고 동생과 엽이형 셋이서 봤습니다. 처음에는 개그+애니 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영상, 내용, 음악 모두 좋았습니다. 정말이지 사람 눈물 쏙 나오게 했다가 마구 웃겼다가 감동도 주고 최고에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마음 편하게 추천할 수 있는 영화네요.

영화를 다보고 나오니 결혼하고 싶네요. 여자친구부터 만들고 생각해봐야겠죠. 하하하...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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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Oasis

from 리뷰/노래 2009. 9. 12. 17:27 by 케르베로스




요즘 시험공부하면서 듣는 음악은 오아시스의 노래들 뿐이다.
가지고 있는 앨범이라고는 베스트 앨범인 stop the clocks 랑 whatever 싱글이 전부.

중학생때 처음 들었는데 그때 들은 supersonic 이 내 귀에는 이상하게 들렸다.
그렇게 한동안 오아시스는 나한테 별로 중요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들은
오아시스의 whatever 가 모든 것을 흔들더니 지금은 모든 곡이 좋다.

처음 들은 후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의 나는 오아시스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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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Inglourious Basterds

from 리뷰/영상 2009. 9. 4. 00:27 by 케르베로스

시험기간이라고 공부만 할 수는 없는 노릇, 역시나 방금 보고 왔습니다.

영화 포스터의 3명이 광란의 나치 살인을 벌이는 이야기가 아닐까? 했는데 의외로 액션은 적은 편입니다. 킬빌 같은 액션을 기대하신분들은 조금 실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명작이라고 부르기에는 시나리오가 약해서 총 별 2개 감점. 합계 3점 입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하면서 끝날 때까지 계속 나오는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게 만드는 대화 장면들과 군더더기 없는 이야기 진행은 최고네요. 게다가 이 영화 은근히 또 웃깁니다. 웃기는 장면이 아닌데 오히려 폭력적인 장면에서 큭큭 거리며 웃었습니다.

가볍게 영화보러 가서 가볍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세요.
티켓 가격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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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들을만한 신나는 음악

from 리뷰/노래 2009. 8. 16. 22:40 by 케르베로스
아는 형이 차를 샀길래 차에서 들으시라고 음악 CD를 구워주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주말! 계속 놀면서 빈둥거리다가 일요일에 되어서야 고민해서 고른 음악들.

1.(Don't)Give hate a chance - Jamiroquai
2. Freaky - Nona Reeves
3. Everything needs love - Mondo Grosso
4. Pink - Sawa
5. Do it - House rules
6. Pop star - Hirai Ken
7. 19-2000 - Gorillaz
8. Candy Funk - Dj Soulscape
9. Brightest - KEITH
10. The Rockafeller Skank - Fatboy Slim
11. I will rock PARIS - Havard
12. Little L - Jamiroquai
13. Love Groovy Saucer - Qypthone
14. Feel Good Inc. - Gorillaz
15. Hit in the USA - Beat Crusaders
16. Back to next to - Havard
17. Eight days a week - Beatles


1.(Don't)Give hate a chance - Jamiroquai
1번 트랙으로는 역시 자미로콰이 형님으로 정했다. Black devil car 와 이 곡 중에 어떤 걸로 하다가 고민하다가 이 곡으로 결정. 초반에는 부드럽게 나가다가 후렴부에 가서 느껴지는 신나는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드는 곡
 


2. Freaky - Nona Reeves
후반부에 남자보컬이 참여하는 부분에는 나도 모르게 Freaky! 라고 외치게 되는 곡.



3. Everything needs love - Mondo Grosso
보아의 시원한 보컬이 너무나도 좋은 곡. 듣다 보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들썩.



4. Pink - Sawa
Free tempo 가 프로듀서한 앨범답게 내 취향의 곡이 가득한 미니앨범. 달짝지근한 곡도 한 곡 정도 필요하다 싶어서 고르다가 결국 사와의 핑크로 결정.



5. Do it - House rules
드디어 한국 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더 이상 설명 불필요!



6. Pop star - Hirai Ken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가볍고 밝은 느낌의 곡을 넣었습니다. 사실 히라이 켄은 처음에 일본인 인줄 알았는데 외모가 외국인이라 깜짝 놀랐던 추억이 있음. 생긴거에 비해서 목소리가 조금 얇은 느낌이지만 노래 잘해서 부럽.


7. 19-2000 - Gorillaz
뮤직 비디오를 보고 영상보다 곡에 더 빠졌던 곡. 빠르지 않으면서 흥겨운 느낌이 좋다.



8. Candy Funk - Dj Soulscape
예전에 유희열의 All that music 에서 틀어줬는데 너무 인상이 깊어서 매일 들었다. 나중에는 어머니와 동생이 그만 들어라고 할 정도로 들었음. 이 곡과 더불어 반복 재생했던 곡으로는 Moby 의 Natural blues 와 델리스파이스 챠우챠우가 있다.



9. Brightest - KEITH
락을 한 곡 넣어야지 라며 즐겨듣는 BECK OST 앨범에서 툭하고 고름.



10. The Rockafeller Skank - Fatboy Slim
베스트 앨범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전곡이 명곡. 신나는 음악 말하면서 팻보이 슬림을 빼면 섭섭함.



11. I will rock PARIS - Havard
신나요. I will rock you 라는 부분 따라하게 됨.



12. Little L - Jamiroquai
라디오에서 처음 이 곡을 듣고 자미로콰이를 찾아서 듣기 시작했음. 베이스음을 크게해서 들으면 심장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데 묘하게 이 곡이 그런 반응을 일으킴. 이 곡도 후렴부는 따라 부르게 만듬.



13. Love Groovy Saucer - Qypthone

현재 벨소리로 사용하고 있음. 라틴 느낌의 곡. 앨범 자체에 라틴 느낌의 곡이 많음.



14. Feel Good Inc. - Gorillaz
처음 시작할 때 웃음 소리가 모든 걸 포기하고 웃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듬!



15. Hit in the USA - Beat Crusaders
따라 부릅시다. 박수도 따라 칩시다. 가면도 만들어 봅시다.



16. Back to next to - Havard
차분하게 나가다가 마지막에 우와왕! 하고 달리는 부분이 좋음



17. Eight days a week - Beatles
마지막 곡은 이번주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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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strict 9

from 리뷰/영상 2009. 8. 14. 22:15 by 케르베로스

방금 보고 왔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시나리오도 액션도 모두 훌륭했습니다.
시나리오에서 약간의 구멍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는 아니기에 별 반개 감점.
한국은 아직 개봉 안했나요? 꼭 보러 가세요. 정말 잘 만든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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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함께한 세 앨범

from 리뷰/잡담 2009. 7. 28. 09:53 by 케르베로스
2009년도 거의 절반 이상 지난 시점에서
2008년 나와 함께한 세 앨범에 대해서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다.

2008년에는 개인적으로 세가지 큰 일이 있었다.
바로 제대, 유학 그리고 이별 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도
세가지 일들과 연관이 많은 것 같다.



BECK O.S.T

2008년 제대하는 날까지 출근과 퇴근을 함께 했던 앨범.
전체적으로 신나는 곡들이 많아서 기분 좋게 들을 수 있었다.

I've got a feeling 이라는 곡과
Like a foojin 이라는 곡을 정말 많이 들었다.





Cold play 의 Viva La Vida

호주 와서 영어 공부를 위해 라디오를 들었는데
틈만 나면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Viva La Vida가 나왔었다.

결국 덜컥 구입해서 듣기 시작했는데 이건 전곡이 명곡!

하지만 나는 타이틀곡보다
Death and all his friends 라는 마지막 곡을 더 많이 들었다.




Nell 의 Healing process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결국 이별을 하고 나서 이 앨범을 들었다.
발매 당시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별로 슬플 일이 없었던 때라 그랬던 모양.

현실의 현실 이라는 곡의 가사가 너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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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고의 만화책 세 편

from 리뷰/잡담 2009. 7. 27. 23:58 by 케르베로스


슬램덩크(완결)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흐르더라도
아무리 많은 만화책들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누군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책이 뭐냐고 물어보면
나는 당당하게 슬램덩크라고 답할 것 같다.

몇 번을 다시 읽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만화.
참고로 나는 정대만이 제일 좋았다.



바람의 검심(완결)

왜색이 강한 편이지만 나는 재미있게 읽었다.
처음에는 엄청 강해보이던 녀석이 가면 갈수록
허접해보이는 성장형 만화지만
등장 인물들의 개성이 뛰어나서 좋았다.

참고로 난 묘진 야히꼬를 좋아했기에 저 표지로 정했다.



너에게 닿기를(발매중)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이 야한 만화인 줄 알고
읽기 시작했던 순정 만화지만
지금은 순정 만화도 꽤나 좋아한다.
고교데뷔(완결), 러브 콤플렉스(완결)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너에게 닿기를 이라는 만화책의
등장 인물들과 남녀주인공의 풋풋한 사랑놀이가 마음에 들어서
결국 이걸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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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와 클로버 1기 엔딩곡-ワルツ(왈츠)

from 리뷰/노래 2009. 7. 7. 23:51 by 케르베로스

開かない 瞼 こすって 見える
아카나이 마부타 코스읏테 미에루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니 보이는


パステル模樣の 未來に
파스테루모요오노 미라이니

파스텔화 같은 모습의 미래에


散りばめられた 記號を たどる
치리바메라레타 키고오오 타도루

흩뿌려진 기호를 더듬어 찾아가네


手繰り 寄せた 表情
타구리 요세타 효오죠오

손으로 잡아당기게 한 표정


ねえ、何だっけ 探していた 物
네에, 나은다앗케 사가시테이타 모노

찾고 있던 게 뭐였더라


あれは、そうね いつだっけ
아레와, 소오네 이츠다앗케

그건, 그래 언제였더라


僕等が 引力に
보쿠라가 이은료쿠니

우리들이 인력을


逆らいながら 出會った 頃
사카라이나가라 데아앗타 코로

거스르며 만났던 즈음


それは ワルツの 樣だね 不思議さ
소레와 와르츠노 요오다네 후시기사

그건 왈츠와도 같지 신비하다구


ささやく樣な 木漏れ日の
사사야쿠요오나 코모레비노

햇빛이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속삭이는 듯한


交差点で
코오사테응데

교차점에서


二人 ワルツの 樣にね 廻りながら
후타리 와르츠노 요오니네 마와리나가라

우리 둘은 왈츠처럼 말이지 돌면서


描き出してゆくもの
에가키다시테유쿠모노

그려가기 시작하는 걸


溫めすぎた 思いを 全部
아타타메스기타 오모이오 제음부

너무 덥혀진 마음을 모두


吐き出して 見える ランドスケ-プ
하키다시테 미에루 라은도스케-푸

토해내니 보이는 경치(landscape)


半年以上 くすぶらせてる
하은토시 이죠오 쿠스부라세테루

반년 이상 응어리져 있는


イメ-ジに 燈を 燈して
이메-지니 히오 토모시테

모습에 불을 붙여


何だっけ 失くしてしまった 物
나은다앗케 나쿠시테시마앗타 모노

잃어버렸던 건 뭐였더라


それでも いいんだって
소레데모 이이인다앗테

그래도 괜찮다고


僕等の 引力で
보쿠라노 이은료쿠데

우리들의 인력으로


引き合い 求め合うのだろう
히키아이 모토메아우노다로오

서로 이끌리고 서로를 추구하는 거겠지


それは ワルツの 樣だね 素敵さ
소레와 와르츠노 요오다네 스테키사

그건 왈츠와도 같지 멋지다구


つぶやくような さえずり 聞きながら
츠부야쿠요오나 사에즈리 키키나가라

중얼거리는 듯한 새의 지저귐을 들으면서


まるで ワルツの 樣にね 二人が
마루데 와르츠노 요오니네 후타리가

마치 왈츠처럼 말이지 우리 둘이


描き出してゆくもの
에가키다시테유쿠모노

그려가기 시작하는 걸


あぁ、とぼけた 現實も
아아, 토보케타 게음지츠모
아아, 시치미 떼던 현실도


原色で 塗り替えてしまえ
게은쇼쿠데 누리카에테시마에

원색으로 덧칠해버려


引き寄せてあげるから ねえ
히키요세테아게루카라 네에

끌어당겨 줄 테니까 말이지


そこから 踊り續けよう
소코카라 오도리츠즈케요오

거기서부터 계속 춤을 추자


二人だけの ワルツ
후타리다케노 와르츠

우리 둘 만의 왈츠를


それは ワルツの 樣だね 不思議さ
소레와 와르츠노 요오다네 후시기사

그건 왈츠와도 같지 신비하다구


ささやく樣な 木漏れ日の
사사야쿠요오나 코보레비노

햇빛이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속삭이는 듯한


交差点で
코오사테응데

교차점에서


二人 ワルツの 樣にね 廻りながら
후타리 와르츠노 요오니네 마와리나가라

우리 둘은 왈츠처럼 말이지 돌면서


描き出してゆくもの
에가키다시테유쿠모노

그려가기 시작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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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ie Wonder 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from 리뷰/노래 2009. 7. 7. 23:50 by 케르베로스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idinary day

새해를 축하하려는 것이 아니에요

달콤한 초코렛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봄의 첫 날도 아니구요

봄 노래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예전과 다름 없는 평범한 날일 뿐이에요.


No April rain
No flowers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But what it is, is something true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봄비가 오는 것도 아니구요

꽃이 피기 시작한 것도 아니고

결혼식이 있는 6월의 어느 토요일도 아니랍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세 단어로 이루어진 그 말만은 사실이죠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그냥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구요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그리고 그 말은
내 맘 깊은 곳에서 우러 나온 진심이에요


No summer's high
No warm July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No autumn breeze
No falling leaves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rn skies

한 여름은 아니에요

따뜻한 7월도 아니구요

보름달이 부드러운 8월의 하늘을 비추는 것도 아니에요

가을 바람이 부는 것도 아니구요
낙엽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에요
새들이 남쪽 하늘로 날아 갈만한 그런 날은 더욱 아니죠


No Libra sun
No Halloween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But what is it, though old so new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천칭자리 얘기를 하려는 것도 아니구요
할로윈을 축하하려는 것도 아니고

크리스마스 때 즐거웠다고 당신께 감사 인사를 하려는 것도 아니에요

뭐냐면, 좀 오래 되었어도 새로운 것
세상의 어떤 말들보다 훨씬 더 당신의 맘을 채울만한 말들이죠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그냥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구요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그리고 그 말은
내 맘 깊은 곳에서 우러 나온 진심이에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그냥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구요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그리고 그 말은
내 맘 깊은 곳에서 우러 나온 진심이에요


,

massive attack 의 Teardrop

from 리뷰/노래 2009. 7. 7. 23:49 by 케르베로스
Love, love is a verb
사랑, 사랑은 동사
Love is a doing word
사랑은 행동하는 단어

Fearless on my breath
나의 숨결을 두려워하지 않네
Gentle impulsion
온후한 충동
Shakes me makes me lighter
나를 동요하고 더욱 밝게 하네
 
Fearless on my breath
나의 숨결을 두려워하지 않네
Teardrop on the fire
불길 위의 눈물
 
Fearless on my breath
나의 숨결을 두려워하지 않네
Night night of my tear
밤, 눈물의 밤
Black flowers blossom
검은 꽃이 피네
 
Fearless on my breath
나의 숨결을 두려워하지 않네
Black flowers blossom
검은 꽃이 피네
 
Fearless on my breath
나의 숨결을 두려워하지 않네
Teardrop on the fire
불길 위의 눈물
 
Fearless on my breath
나의 숨결을 두려워하지 않네
Water is my eye
물은 나의 눈
Most faithful mirror
가장 충실한 거울
 
Fearless on my breath
나의 숨결을 두려워하지 않네
Feardrop on the fire of a confession
고백의 불길 위의 두려움
 
Fearless on my breath
나의 숨결을 두려워하지 않네
Most faithful mirror
가장 충실한 거울
 
Fearless on my breath
나의 숨결을 두려워하지 않네
Teardrop on the fire
불길 위의 눈물
 
Fearless on my breath
나의 숨결을 두려워하지 않네
You're stumbling in the dark
당신은 암흑 속에서 망설이고 있네
You're stumbling in the dark
당신은 암흑 속에서 망설이고 있네
,

これ以上 何を失えば 心は許されるの
더 이상 무엇을 잃어버려야 마음만은 용서받는 걸까
どれ程の痛みならば もういちど君にあえる
어느 정도의 아픔을 겪어야만 한 번 더 널 만날 수 있을까

One more time 季節よ うつろわないで
One more time 계절이 바뀌지 않았으면 해
One more time ふざけあった 時間よ
One more time 서로 장난쳤던 시간이여


くいちがう時はいつも 僕が先に折れたね
엇갈리는 때는 언제나 내가 먼저 좌절했지
わがままな性格が なおさら愛しくさせた
제멋대로인 성격이 오히려 사랑하게 만들었어
One more chance 記憶に足を取られて
One more chance 기억에 발목을 잡혀서
One more chance 次の場所を選べない
One more chance 다음 장소를 고를 수 없어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언제라도 찾고 있어 어딘가에 있는 너의 모습을
向かいのホ-ム 路地裏の窓
건너편 집, 골목길의 창문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願いが もしもかなうなら 今すぐ君のもとへ
소원이 혹시 이루어진다면 지금 바로 너의 곁으로
できないことは もうなにもない
할 수 없는 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
すべてかけて 抱きしめてみせるよ
모든 것을 걸고 끌어안아보일게

 

寂しさ紛らすだけなら 誰でもいいはずなのに
쓸쓸함을 숨기는 것뿐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을 텐데
星が落ちそうな夜だから 自分をいつわれない
별이 떨어질 듯한 밤이기에 나 자신을 속일 수 없어
One more time 季節よ うつろわないで
한 번 더 계절이여 바뀌지 않았으면 해
One more time ふざけあった 時間よ
한 번 더 서로 장난쳤던 시간이여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언제라도 찾고 있어 어딘가에 있는 너의 모습을
交差点でも 夢の中でも
교차로에서도 꿈속에서도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奇跡がもしも起こるなら 今すぐ君に見せたい
기적이 만약 일어난다면 지금 곧 너에게 보이고 싶어
新しい朝 これからの僕
새로운 아침, 앞으로의 나는
言えなかった「好き」という言葉も
말하지 못 했던「좋아해」란 말도

 

夏の想い出がまわる
여름의 추억이 떠오르면
ふいに消えた鼓動
문득 사라진 고동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언제라도 찾고 있어 어딘가에 있는 너의 모습을
明け方の街 櫻木町で
새벽 거리의 사쿠라기쵸에서
こんなとこに來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올 리가 없는데
願いが もしもかなうなら 今すぐ君のもとへ
소원이 혹시 이루어진다면 지금 바로 너의 곁으로
できないことは もうなにもない
할 수 없는 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
すべてかけて 抱きしめてみせるよ
모든 것을 걸고 끌어안아보일게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破片を
언제라도 찾고 있어 어딘가에 있는 너의 일부분을
旅先の店 新聞の隅
여행지 가게 신문의 한 부분
こんなとこにあ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奇跡がもしも起こるなら 今すぐ君に見せたい
기적이 만약 일어난다면 지금 곧 너에게 보이고 싶어
新しい朝 これからの僕
새로운 아침, 앞으로의 나는
言えなかった「好き」という言葉も
말하지 못 했던「좋아해」란 말도
いつでも搜してしまう どっかに君の笑顔を
언제라도 찾아 버리게 돼 어딘가에 있는 너의 미소를
急行待ちの 踏切あたり
급행을 기다리는 철도 건널목 근처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命が繰り返すならば 何度も君のもとへ
다시 태어난다면 몇 번이고 너의 곁으로
欲しいものなど もう何もない
갖고 싶은 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
君のほかに大切なものなど
너 말고 소중한 것은 아무것도…

,

Towa Tei 의 Free

from 리뷰/노래 2009. 7. 7. 23:48 by 케르베로스
Whispering in his ear my magic potion for love
Telling him I'm sincere

and that there`s nothing too good for us

And I just got to be me, free, free
And I just got to be me, free, free

Teasing hands on his mind

give our nights such mystery
Happiness all the time,

oh and how that man pleases me

But I want to be free, free, free
And I just got to be me, free, free
and I just got to be me, free

Feeling you close to me

makes all my senses smile
Let's not waste ecstasy,

'cause I'll only be here for a while

I've got to be free, free, free
And I just got to be me, yeah, yeah, free, free
Free, free, free, I got to live

And I just wonder how, I just want to be me
I just got to be me, free Oh, free
I just want you to know that I gotta be free
Understand I gotta be free
,

The corrs 의 What can I do

from 리뷰/노래 2009. 7. 7. 23:47 by 케르베로스
I haven't slept at all in days
며칠째 밤새 한 숨도 못 잤죠
It's been so long since we have talked
당신과 이야기를 한 지도 꽤 오래된 것 같고
And I have been here many times
여기도 자주 들르는데
I just don't know what I'm doing wrong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요


What can I do to make you love me?
당신이 날 사랑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can I do to make you care
당신의 눈길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can I say to make you feel this
이 느낌을 당신도 알수있도록 하려면 말예요
What can I do to get you there
당신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There's only so much I can take
기다리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And I just got to let it go
힘들어서 이젠 그만할래요
And who knows I might feel better - yeah
그러면 훨씬 편해질지도 모르니까
If I don't try and I don't hope
노력도 하지않고, 기대도 하지 않는다면요


What can I do to make you love me?
당신이 날 사랑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can I do to make you care
당신의 눈길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can I say to make you feel this
이 느낌을 당신도 알수있도록 하려면 말예요
What can I do to get you there
당신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No more waiting, no more aching
기다리지도 않고, 아파하지도 않고
No more fighting, no more trying
자신과 싸우지도 않고, 노력도 하지않고
Maybe there's nothing more to say
어쩌면 더이상 할 말이 없는건지도 모르죠
And in a funny way I'm calm
나 정말 말도 안되게 침착해지네요
Because the power is not mine
어쨌든 당신의 마음을 내가 맘대로 할 순 없으니까
I'm just going to let it fly
이젠 나 당신을 그냥 보낼래요


What can I do to make you love me?
당신이 날 사랑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can I do to make you care
당신의 눈길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can I say to make you feel this
이 느낌을 당신도 알수있도록 하려면 말예요
What can I do to get you there
당신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Love me, Honey Love me
날 사랑해줘요

Love me Love me...
날 사랑해줘요
,

nat king cole 의 L.O.V.E

from 리뷰/노래 2009. 7. 7. 23:46 by 케르베로스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L 은 당신이 날 보는 방법을 위해

O if for the only one I see
O 는 내가 보는 유일한 사람을 위해

V is very very extraordinary
V 는 너무 너무 특별하게

E is even more than anyone that you adore can love
E 는 당신이 흠모하는 사람이 사랑할수 있는것보다 더 많이

 
It's all that I can give to you
내가 당신에게 줄수 있는 모든것이예요

Love is more than just a game for two
사랑은 단지 두사람을 위한 게임 그 이상이고

Two in love can make it
사랑에 빠진 두사람은 해낼수 있어요

Take my heart but please don't break it
내 마음을 가져요 그걸 깨지 말고서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사랑은 당신과 나 둘로 만들어졌으니..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L 은 당신이 날 보는 방법을 위해

O if for the only one I see
O 는 내가 보는 유일한 사람을 위해

V is very very extraordinary
V 는 너무 너무 특별하게

E is even more than anyone that you adore can love
E 는 당신이 흠모하는 사람이 사랑할수 있는것보다 더 많이

 
It's all that I can give to you
내가 당신에게 줄수 있는 모든것이예요

Love is more than just a game for two
사랑은 단지 두사람을 위한 게임 그 이상이고

Two in love can make it
사랑에 빠진 두사람은 해낼수 있어요

Take my heart but please don't break it
내 마음을 가져요 그걸 깨지 말고서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사랑은 당신과 나 둘로 만들어졌으니..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사랑은 당신과 나 둘로 만들어졌으니..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사랑은 당신과 나 둘로 만들어졌으니..

,

Radiohead 의 creep

from 리뷰/노래 2009. 7. 7. 23:45 by 케르베로스
When you were here before,
당신이 전에 이곳에 왔을 때

couldn't look you in the eye
눈을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었어요

You're just like an angel,
당신은 천사 같았어요

your skin makes me cry
당신의 피부는 탄성을 토할 정도였고요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당신은 아름다운 세상을떠다니는 깃털과도 같아요

And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당신처럼 특별했으면 좋겠는데...

You're so fucking special
당신은 너무 특별해요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별 볼일 없는 놈이죠,

I'm a weirdo
이상한 놈일 뿐이에요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I don't belong here
여긴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데...

I don't care if it hurts,
상처를 입는다 해도 상관없어요

I want to have control
내 맘대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I want a perfect body,
완벽한 몸매에

I want a perfect soul
완벽한 영혼을 원하지만...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내가 안 보이면 당신이 관심을 갖어주세요

You're so fucking special
당신은 너무나 특별해요

I wish I was special
나도 특별했으면 좋겠는데...

She's running out again
아, 또 내게서 멀어지는군요

She's running out ....
또, 또, 또 다시...

Whatever makes you happy
당신이 어떤 일에 기뻐하든

Whatever you want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You're so fucking special
당신은 진정 너무나 특별해요

I wish I was special...
하지만 난 별 볼일 없는 놈이죠,

But I'm a creep, I'm a weirdo
이상한 놈일 뿐이에요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I don't belong here
여긴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데...

I don't belong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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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ovarius 의 forever

from 리뷰/노래 2009. 7. 7. 23:42 by 케르베로스
stand alone in the darkness
나는 혼자 어둠속에 서있어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내 인생의 겨울은 너무 빨리 왔어

memories go back to my childhood
기억은 내 어린 시절로 돌아가

to days I still recall
내가 아직까지 기억하는 그날들로

Oh how happy I was then
내가 그땐 얼마나 행복했는지

there was no sorrow there was no pain
고통도 없고 슬픔도 없었어

walking through the green fields
푸른 들판을 걸어가며

sunshine in my eyes
햇빛이 나의 눈을 채웠어

I'm still there everywhere
나는 아직 그곳, 모든 곳에 있어

I'm the dust in the wind
나는 바람 속에 있어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나는 북극의 별이야

I never stayed anywhere
아무 곳에도 머물지 않았어

I'm the wind in the trees
나는 나무들 사이의 바람이야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날 영원이 기다려 주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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