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RPG를 좋아하지 FPS는 그저 그래. 라고 생각하는 주의였다. 왜냐하면 순발력이 떨어지는 나는 스포니 서든이니 하는 온라인 FPS 에서 전혀 활약을 못하는 편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던걸 콜오브듀티4 모던 워페어를 통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체험판의 미션 1에서 마지막에 헬기로 점프와 미끄러지는 액션 그리고 그걸 붙잡아주는 일련의 과정에서 마치 FPS가 아닌 RPG를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콜오브듀티의 매력은 바로 시나리오에 유저를 끌어당기는 힘이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고 꼭 해내야한다는 동기부여를 하고 아우~ 저 나쁜 새끼 라며 욕을 하는 이런 모습들은 그 전까지 느끼던 총 쏘는 게임이 아닌 한 편의 잘 만든 영화 혹은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쾌감을 선사해주는 것이다.
메달오브아너는 2차 세계대전을 버리고 결국 현대전으로 넘어왔다. 업계최고의 자리를 빼았기고 절치부심하며 만들었을 티어1은 모던워페어와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 뭐랄까? 모던워페어는 현실성을 조금 포기하는 대신 유저에게 동기부여를 준다면 티어1은 사실성에 무게를 주는 듯 했다.
모던워페어에를 하다보면 와~ 진짜 특수부대원들은 힘들겠다. 이게 사람이 할 짓이야? 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는데 티어1을 하다보면 그럼 그렇지 여기서는 공중지원을 부르는 게 현명하지. 라는 걸 깨닫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현실성이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
다만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공중지원 부르고 은폐, 엄폐 해서 총쏘고 하다보니 중간중간 흐름이 끊어지는 느낌이 강한 게 티어1의 단점이라면 단점.
사실 워낙 모던워페어가 평이 좋고 티어1은 사운드는 좋은데 그게 다야 라는 사람이 많다보니 조심스러운게 사실인데 글쎄 난 티어1 쪽이 훨씬 재밌게 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모던워페어를 5번 이상 깨고 티어1도 그만큼 해보니 모던워페어는 피곤한 느낌을 준달까? 끝내도 끝난 게 아닌거 같고 게다가 죽는 사람도 너무 많고 티어1도 마지막에 꽤나 슬프지만 그래도 끝이구나 싶어서 안도감을 준다.
어찌되었건 두 작품은 꽤나 오랫동안 티격태격 해왔고 지금은 배틀필드 시리즈까지 싱글 플레이가 들어가면서 삼국지를 이루고 있는 느낌인데 나는 이 세작품들이 각자의 색을 가진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모던워페어에를 하다보면 와~ 진짜 특수부대원들은 힘들겠다. 이게 사람이 할 짓이야? 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는데 티어1을 하다보면 그럼 그렇지 여기서는 공중지원을 부르는 게 현명하지. 라는 걸 깨닫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현실성이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
다만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공중지원 부르고 은폐, 엄폐 해서 총쏘고 하다보니 중간중간 흐름이 끊어지는 느낌이 강한 게 티어1의 단점이라면 단점.
사실 워낙 모던워페어가 평이 좋고 티어1은 사운드는 좋은데 그게 다야 라는 사람이 많다보니 조심스러운게 사실인데 글쎄 난 티어1 쪽이 훨씬 재밌게 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모던워페어를 5번 이상 깨고 티어1도 그만큼 해보니 모던워페어는 피곤한 느낌을 준달까? 끝내도 끝난 게 아닌거 같고 게다가 죽는 사람도 너무 많고 티어1도 마지막에 꽤나 슬프지만 그래도 끝이구나 싶어서 안도감을 준다.
어찌되었건 두 작품은 꽤나 오랫동안 티격태격 해왔고 지금은 배틀필드 시리즈까지 싱글 플레이가 들어가면서 삼국지를 이루고 있는 느낌인데 나는 이 세작품들이 각자의 색을 가진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