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from 시작/생각 2011. 1. 4. 19:41 by 케르베로스


2011년 첫 포스팅은 밝고 경쾌하게 한번 해보자. 어차피 타고난 성격상 앞으로 1년간 칙칙하고 가라앉은 이야기가 거의 대부분 일테니 말이다.

솔직히 난 안경 거유 쿨시크 한 여자가 좋다! 하하~

와~ 진짜 새해 첫 포스팅을 이렇게 밝고 경쾌하고 병신같이 시작할 거라고 전혀 생각 못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부끄럽다. 이 기세를 몰아 2011년은 조금 더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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