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성에서 서쪽으로 가면 가다보면 마을이 보입니다.
온락 이라는 마을 이네요.
온락 마을에서 구할 수 있는 아이템과 여관비 입니다.
인어들을 구하고 싶어서 잠수함을 만들었지만 성능이 구려서 잠수함 역활을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근처 북쪽의 폭포의 어딘가에서 기계로 만들어진 물체를 봤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신의 강함과 용기를 증명하기 위해서 나와계신 붉은 용 입니다. 크기가 우리 빛의 전사들과 비슷비슷해서 귀엽습니다.
이거 보고 개발자는 다리 페티쉬가 있었던 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라반에 가면 뭔가 끝내주는 걸 판다고 하네요.
옥사일? 옥자일? 옥시알? 옥시에일? 어떻게 읽어야 할 지 감이 안 오네요.
온락의 마을에서 강을 타고 올라가면 폭포가 나오고 이렇게 폭포 동굴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로보트가 있어요. 이제 점점 이쪽 세계관이 어떻게 된 건지 알 수 없게 되지만 뭐 상관 없으니 워프 큐브를 받고 동굴을 빠져 나갑시다.
온락의 마을에서 서쪽편에 사막지역을 뒤지시다 보면 저렇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저렇게 생긴 부분 안으로 들어가면 카라반으로 갑니다. 찾느라 고생했네요.
끝내주는 물건이 페어리가 들어있는 유리병 인데 사용할 수가 없어요!
아쉬운 마을을 뒤로 하고 가이아 마을을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섬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이 나옵니다.
그 섬들을 돌아다니면서 각각의 동굴을 탐사하고(어렵지 않습니다.) 용의 왕을 만나면 용기(!)와 강함(!)의 상징 쥐꼬리(?)를 주고 이렇게 전직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전사 캐릭터는 꼭 세인트 세이야 라는 만화의 캐릭터 코스프레 한 거 같아요. 백 마법사 캐릭터는 전이 더 귀여웠는데... 그리고 성별을 알 수 없는 흑 마법사 캐릭터 이상하게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