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떠 돌아다녔으니까 부인한테 잔소리 들어도 할 말 없겠네요. 그럼 북쪽을 향해서 갑시다.
엘프 마을 항구에서 조금 더 북쪽에 있는 항구에 정박하고 걷기도 하고 카누를 타기도 하면서 동굴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스샷에 찍혀 있는 오른쪽 위의 동굴이 아닙니다. 전 저 위쪽 동굴에 들어갔다가 아무 일도 안 생기길래 여기가 아닌가? 라며 전 세계를 방랑하다가 겨우 여길 찾았죠.
바닥을 잘 보시면 금이 가 있어요. 밟으면 떨어지니까 조심해서 보물 상자 2개를 여시고 난 후에 과감히 밟아서 떨어져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3층에 도착하고 여길 조금 방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1층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도 바닥에 금을 피해서 보물상자 3개를 여시고 난 후에 과감히 추락!
그러면 이렇게 부유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다시 추락후 지하3층에서 지하1층으로 가신 1층의 방이 아닌 계단을 통하시면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 후 엘프마을에 가면 예언자가 크레센트 레이크 밑에 있는 사막에 비공정이 있다는 힌트를 줍니다.
어휴~ 땅이 갈라지고 비공정 나올 때 얼마나 멋있는 지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