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 004

from 시작/질문 2010. 2. 6. 17:35 by 케르베로스


Q) 관절염을 완치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약이 개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약을 복용하는 호나자 중 1%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도 약의 시판을 허용하겠습니까?

If a new medicine were developed that would cure arthritis but cause a fatal reaction in 1 percent of those who took  it, would you want it to be released to the public?

A) 의사의 충분한 설명과 본인의 확인이 있다면 시판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의약품의 유통과 판매 그리고 그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서 뭐라 할 말은 없는 것 같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점은 1%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감수한다는 게 일종의 도박인데 제한적이나마 정부에서 도박을 허용하는 건 무리수이지 않을까? 관절염으로 정말 고생하지 않는 사람조차 1%는 괜찮을 거야 라는 마음으로 복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